자연의 모방, 인간의 모방, 사회의 모방으로 분류해보았다. 이러한 구성은 오희숙의 논문 <음악적 모방미학에 대한 논의>( 낭만음악 10권, 1998)을 따랐다.
이렇게 함으로써 역사적 사실의 나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예술, 특히 음악에 있어서 ‘모방’이란 개념
자연물의 기능의 모방), 소크라테스적 개념(회화, 조각의 자연물의 모사)으로 다양하게 인식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여 제사의식에서 비롯된 무지케의 모방과 회화, 조각 등의 자연외물의 모사적 모방을 통합한 모방개념으로 정초된다. 그들의 무지케는 오늘날의 음악과
미학에 깊은 학문과 이론을 쌓아야 한다. 시는 인간의 행위를 모방한 것이며 음악은 수학적 길이로 악보를 통제하며, 대소, 농담, 광협, 윤갈은 종합예술에 포함되며 조각, 회화, 건축, 무용, 희곡 등 모두 예술과 관련이 있다. 이들은 모두 정확히 재현을 해야 하므로 자연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서
모방(모방가치절하)
ⅲ)아리스토텔레스 : 표현의 개념 포함하는 예술의 본질로서의 모방 의미 넓어짐.
◎고대 그리스
* 형이상학적 사고는 19,20 세기까지 영향력 미침.(헤르더, 쉘링, 노발리스, 슈톡하우젠)
음악이 인간의 성격에 영향 미침을 강조 → 음악의 영향력에 관한 이론 → (현재)음악치료
등을 감상하면서 창조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 않은가!
여기에서는 예술이란 개념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서, 대표적인 예술이론으로 모방론 표현론 제도론 등을 포함,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며 미적 경험이란 어떠한 것인지, 그리고 예술적인 창조란 무엇인지 등등을 살펴보려고 한다.
자연적인 사건(불가사의한 예상 외의 사건)의 취급이 불가결하기는 하나 그리스도교의 기적만은 피해야 한다.
문학 장르 가운데 가장 존중된 것은 장편 서사시와 비극이었으며, 소시편(小詩篇)은 저급으로 취급되었고 희극이나 우화시(寓話詩) 등은 그 중간으로 취급되었다. 이와 같은 문학이론은 1610
모방의 대상인 자연을 질서와 조화의 합리적인 실체로 보는데, 이러한 합리성은 자연이 인간의 모범이 되고 이를 모방하는 문학은 인간의 질서와 조화를 조성하기 위한 윤리적 도구가 된다고 했다.
2. 이성
문학을 理性의 산물로 본 古典主義 이론은 문학의 이지적인 면을 강조했으며, 감정이나 상상
이론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저자의 저자들, 특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의 권위에 의해 보장된 여러 원칙을 제정했다. 그 원칙들은 안정된 현실, 영원한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간주되었다.
① 모방의 원칙
문학 예술은 자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여 분명하게 드러내야 한다. 기괴한 것이
존중하는 경향과 부합하여 17세기에 문학 분야, 특히 프랑스 희곡문학에서 전형적인 형태로 꽃피워(P.코르네유, J.B.라신, 몰리에르 등), 곧 유럽 전역에 파급되었다(J.드라이든, A.포프, G.E.레싱 등). l8세기 중엽 이후가 되자 음악․회화․조각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통일성․이론성의 주장
연속하는 동작의 움직임을 심리적 사실로서 이해하고 있음을 발견.
-사진극이 갖는 클로즈업의 주의집중은 고유한 족자적 기능이며, 컷트 백은 시공을 초월하는 기교.
-영화를 보는 심리와 영화의 심리적 전개는 극 중 인물의 감정을 보는 사람의 감정으로 동화시키는 사진극의 효과성을 발견.